최애는 언제나 태민이라구!
2008 누난 너무 예뻐 나보다 오빠들인데 왜 누나? 이러면서 비웃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 이후로도 다른 아이돌들 데뷔할때마다 대중 문화 평론가 빙의해서 신랄하게 비판했는데 정신 차려보면 입덕했거나 그 그룹 호감인 상태였음. 오히려 첫인상이 너무 좋으면 관심이 금방 식는달까? 2008 산소 같은 너 진짜 희대의 명곡. 지금 생각해보니 에셈이 ...
기사를 봤는데 태민이가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때문에 공익으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난 진짜 마음이 철렁한게 몇 년전 그 사건이 기억이 나서 무서웠다. 그 때도 종현은 항상 긍정적이고 성실해서 아이돌 커리어가 오래 갈 것이라는 한 치의 의심도 하지 못했다. 생각해보면 항상 웃고 있다고 그게 행복하다는 증거도 아닌데 난 단순히 하도 오랜 시간동안 샤이니의 팬이었으...
나중에 나 보라고 올리는 영상. 탬쨩 형들 재대했다고 엄청 신남 ㅋㅋ 진짜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웃는 게 너무 인상적이다. 근데 그걸 보면서 웃음 장벽 상당히 높은 나도 웃고 있음.
진짜 감동 받아서 저장해서 보게 올림. 착장만 보면 진짜 평범한데 진짜 얼굴이랑 피지컬이 다 살림. 근데 가죽 바지 찾고 있었는데 민호가 입은 바지 사고 싶지만 핏이 이 핏이 나올까? 민호랑 내 피지컬 천지차이인데? 저렇게 무릎 양쪽에 데칼코마니마냥 찢청된게 킹 받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찢청이 아니었다면 소재라던가 색깔이 마음에 드는 바지다. 무슨 ...
니가 덕후라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나도 멀쩡히 고막이 있고 보는 눈이 있는데 덕후고 뭐고 이런 기준은 다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난 내가 덕질 안 하는 그룹이더라도 실력 좋으면 좋다고 대놓고 말함. 내 취향이니 뭐니 이런거랑 관계 없이. 일례로 난 곡이 별로라고 생각해도 그걸 소화해내는 가창력은 또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함. 비록 많은 사람들이 그걸 구분 못하...
처음에 이 노래 나왔을때 누나 어쩌고 이러는게 공감이 안 가서 뭐지? (내가 더 어림) 싶었던 것이다.
온유 패션 이렇게 과격한 거 처음인 듯. 보통 다른 멤들이 개오바스러운 패션 입을 때 초무난한 패션 착장하는 대표적인 멤인데. 민호는 늘 검정 머리 아니면 격해봤자 갈색 머리였어서 빨강 머리 당황스러움. 이런 격한 머리 색 초면임. 진짜 샤이니 여태까지 타이틀곡이 이런 느낌 곡인적 없었잖아. 뮤비 내용 이해 안 감. 심볼리즘이 많아서일까? 안무 연습 영상이...
코디 완전 마음에 든다. 분위기도 밝고 가볍고. 고막이 뚫리는 느낌이랄까. 샤이니도 행복해보여서 마음에 든다. 멤들 죄다 커엽고 존잘임.
인상 깊은 점: 쇼파 진짜 푹신해보임. 탬쨩이 애들 예쁘다고 계속 하는데 내가 드림이들 보고 애들 귀엽다고 계속 말할때 말투랑 똑같음. 뭔가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는 늦둥이 고모가 조카 칭찬해주는 느낌. 역시 업계 종사자라서 그런지 곡만 보는게 아니라 헤어, 코디, 세트장, 촬영 이런 거까지 다 세세하게 리뷰함. 근데 나도 아이돌 덕질 경력 오래 되서 나도...
탬쨩은 진짜 멘탈이 신 수준이다. 난 누가 나 싫어하면 나도 똑같이 싫어해줌 ^^ 탬쨩의 말대로 특히나 아이돌의 경우에는 99.99% 미움을 받는 이유가 견제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뫄뫄보다 커리어가 구린 것에 대한 열등감, 혹은 뫄뫄가 내 돌보다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는 불안감. 혹은 본인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뫄뫄가 내 최애보다 실력이 뛰...
솔로곡 제외. 커버곡 제외. 노래방에 샤이니 전곡이 다 있다는 가정. 2008 Amigo: 56분 55초 2009 Romeo: 23분 14초 2010 Hello: 58분 20초 2012 Sherlock: 25분 50초 2013 Misconception of Us: 72분 44초 2015 Married to the Music: 54분 24초 2016 1 an...
이거 진짜 안무 처음부터 끝까지가 궁금하다. 뭔가 탬쨩이 여태까지 시도해보지 않은 스타일이다. - 솔직히 말하자면 크리미널이 더 내 취향이었다. 라고 말하지만 일단 spotify에 다운은 받음. - 머리 스타일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건 똥 머리한거. - 코디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건 배가 좀 추울 것 같긴 한데 크롭 후드랑, 체크 옷이랑, 검정 줄기 같은 ...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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