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THE WALL STREET JOURNAL Not taking your job too seriously has a new name: quiet quitting. Damn, I thought quiet quitting meant quitting without giving any notice, as in ghosting your job and blocki...
소설이나 영화를 보더라도 타임머신 혹은 원하는 날짜로 갈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로 돌아가기를 선택한다. 얼핏 생각해보면 미래로 가서 로또 번호라던가, 주식을 투자할 마땅한 기업이 어딘지 알아본다거나, 실제아는 사람들이 어떤 사고를 당하는지 알아내서 그것을 방지한다거나, 미래의 발명품을 알게 되 미리 선수를 쳐서 특허를낸다거나, 뭐 이...
학교에서 숲까지 배경이 호그와트 같은데 마법 학교는 아님. 움직이는 초상화라던가 계단은 전혀 없음. 그러다가 어떤 선생님이 나한테 뭘 어디서 구해 오라고 하는데 (선생님 얼굴이라던가 정확히 뭘 가져오라고 했는지 항상 깨어나면 기억을 못함), 심부름 하려고 나서는데 곧 길 잃어버림. 그래서 이 학교 다닌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길을 잃어버린다는게 너무 현타가 ...
The interesting thing about this book is that I thought that this book is a tear-jerking story about the struggle of single parenthood. However, the reality is that I felt like every single ounce of s...
조조는 그 행성에서 탐사를 끝내고 돌아온 이후로 처음하게 된 인터뷰에서 답지 않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성이 어떻냐는 예상 질문 1순위에 들것 같은 뻔한 질문에도 한참을 망설이더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속삭이듯 좋았다고 말했다. 인터뷰어는 어린 애라서 긴장했다고 생각을 하고는 긴장을 풀기 위해 더 큰 미소를 지어보이며 "조조는 거기서 무엇이 제일 ...
1편에서는 안 말했지만 이건 내 실제 경험담 (내 성격)과 내가 본 지인들 성격을 섞어서 쓴 것이다. 시리우스: 사실 살면서 딱 두 번 밖에 안 봤는데, 첫번째는 호그와트 졸업식때, 그리고 두 번째는 해리 결혼식장 (정작 해리랑은 별로 안 친한데 네빌이랑 친한데다가 학창 시절에 이미지가 괜찮은 편이었어서 초대 받음)이었다. 첫인상은 좀 무섭게 생긴 배우상 ...
You just learn that you have to accept things that you don't like. You start caring less about people so you don't give a shit when it's obvious that somebody doesn't like you. You have been through i...
When I first read the Bullshit job book, I absolutely agreed that most jobs on this planet are frankly bullshit jobs. But years after reading it, I realized that I changed my perspective. I still thin...
해리: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호감 받는다는 생각에 부럽다고 생각함. 그런데 마법 실력으로는 헤르미온느가 더 나아서 과대평가 받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은 하지만 열폭한다고 욕 먹을까봐 다른 사람들이 해리는 실력도 좋은데 인성도 좋다고찬양할때마다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사람 같아.'라고 대충 얼버무림. 그러면서 속으로는 인성 면으로 봤을때는 네빌이 더 낫지 ...
진짜 나 못생겨서 잘 아는데 못생긴 인간의 장점: 보편적인 미의 기준으로 봤을때 세월이 흐르면 못생겨질 수 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못생긴 사람은 원래부터 못생겼기 때문에 현타가 덜 옴.어차피 꾸며도 한계가 있다는걸 아니까 쓸데 없이 필요 이상으로 옷이나 화장품을 살 걱정이 없다. 외모로 어필이 안 된다는 걸 아니까 그냥 어쩔 수 없이 생존을 위해 다른 분야...
그냥 주변 사람들, 그리고 나를 보고 생각난 소설. 수십년째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멀지 않은 미래의 한국. 한 비영리단체가 이런 현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달팽이 레이스'라는 계획을 세운다. 프로젝트는 자살 시도 전적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인생의 목표를 이뤄서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달팽이 레이스'는 많은 투자를 ...
동일시 (성숙): 누군가의 태도와 행동을 따라함. 내가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사람들도 다 장단점이 있느지라 그 사람들만의 장점을 닮으려고 나름 노력함. 내가 따라하는 사람의 기준은 나이나 사회적 위치가 아니라 어느 정도 능력이 있고 개성 있는 사람을 따라함. 그렇다고 너무 본질적인 내 자신과는 멀어지고 싶지는 않음. 신체화 (미성숙)...
"When the whole world is running towards a cliff, he who is runn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appears to have lost his mind." - C. S. Lewis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