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정치적 올바름에 갇혔는지 잘 알 수 있다. 영어 잘 한다는게 교육을 잘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다. 그거야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 입장에서야 가능한 얘기고. 그리고 사실 영어가 모국어라고 하더라도 말 논리적으로 못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다. 어느 언어가 모국어이던간에 말 못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어 왔고. 이 논리면 한국인...
월요일-금요일 출근: Birney에서 내려서 숲 속으로 해서 뛰어가서 출근. (최대한 앞쪽으로 탄다.) 퇴근: 숲속에서 Birney로 뛰어가서 버스 탑승. 내려서 갈아타는 버스까지 무조건 뛰어감 ((최대한 앞쪽으로 탄다.) 스케쥴에 따라서 퇴근후 1시간 운동 혹은 1시간 운동 후 저녁 먹고 30분 운동 추가. 간식비 주당 최대 $10-$20. 월요일: 청소...
2022년에 산 것들. Dumbbell: 실용성 높음. Pilates Ring: 이거 사용할때마다 아픈데 그래서 자주 활용은 안 함. Pilates Mini Ball: 다른 사람들 공은 살짝 가라앉는데 내꺼는 왜 안 그럴까? Core Slider: 사실 운동 기구가 아니라 플라스틱 걸레임. Medicine Ball: 처음에 이거 할때는 겁나 무거워서 힘들었...
이성애자가 동성애자한테 고백을 받는 경우에 흔히 "나는 남자만/여자만 사겨." 라고 거절하는데 이거 가지고 뇌절하면서 여자/남자 혐오자라고 욕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분명히 친구로서 좋아하는것과 애인으로서 좋아하는건 천지 차이니까. 성별, 인종, 이성애자/동성애자의 차이는 갖고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적...
충격적인 부분은 미포함 시킴. 이렇게 긴 일기는 최근 n년간 쓴 적이 없다.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아서 딱히 쓸 얘기가 없다. 물론 중간중간에 뮤지컬을 보러간다거나 친목질을 한다거나 그러기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그닥 새롭고 자극적인 경험이 아니라서 딱히 쓸 얘기가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대부분 인상 깊은 얘기도 아니어서 기억도 못 함.) 실명이 아...
I feel so bad for the students for putting up with her bullshit. I would have probably been so pissed off that I would have either walked away or argued with her nonstop with my voice progressively ge...
빨리 회복하고 돌아올거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수 있지만 안 그래도 본업에 대해 욕심도 많고 열정도 많은 애인데 휴식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해찬이를 잘 모르거나 안티인 인간들이 보여지는 해찬이의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고 지레 놀기만 좋아하는 인간이라고 짐작하거나 그런 식으로 이미지를 덧씌우는 걸 보면 너무 억...
지금은 범죄자가 되거나 모럴 없는 돌들 제외. 이홍기: 노래 잘 부르고 웃겨서 호감. 최민환: 얼굴이 귀염상이고 드럼 잘 치는게 신기해서 호감. (이 분한테 감명 받아서 엄마한테 졸라서 드럼 배움.) 조권: 웃기고 사람이 착해 보여서 호감. 임슬옹: (그 당시만 하더라도) 내 취향의 얼굴은 아니지만 잘생겼다고 생각함. 노래도 잘 부른다고 생각. 한승연: 인...
의문스러운 점: Medical Profession 하고 Sex Work가 Conflict of Interest인게 당연한건데 이 사람은 왜 멍청하게 얼굴을 모자이크 하거나 몸만 보여주는 걸 선택하지 않고 얼굴도 보여줬는가? 예를 들자면, 사람들은 나처럼 쓰리잡을 하면 피곤해서 일에 집중을 못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난 새로운 알바 구할때마다 최...
이 정도면 내 인생 전통이 될 기세. 이번 슴콘에서 원래 알고 있었던 것 말고 신곡 중에서 맘에 들었던거: The Cure 처음에는 ?? 이러고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홀리해서 괜찮음. Hot & Cold 춤 잘 추고 무대 presence가 좋다고 생각해서 매우 흡족해함. Last Scene 발라드 안티인 나도 인정할수 밖에 없는 명곡. 어쨌든 노...
추천 시리즈: Pyramid: 뭔가 구성이라던가 페이스가 내 취향임. 효과: 글쎄?난이도: 덤벨 운동은 쉬운편인데 맨몸 운동은 진짜 어려움. 에너지가 장난 아님. 탄탄한 몸매라면 최소한 이래야 하지 않나 싶다. 이 사람 운동은 버피라던가 이런거 할때 진짜 힘들어서 미침. 인간의 스피드가 아님. 내가 이 사람 몸이면 맨날 크롭 입고 다닐 듯.
오늘 친구의 전남친 시즌 2 얘기를 들었는데 전남친이 빠가사리라서 나 사실 C 말고 다른 여자들과도 바람 피웠다고 폭탄 발언을 하고 헤어졌다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아니, 걔는 못생기고 성격도 쓰레기인데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걔한테 매력을 느낀거임?" 하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친구가 "걔가 못생긴건 사실인데 나름 카리스마가 있어." 라는 식...
"When the whole world is running towards a cliff, he who is runn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appears to have lost his mind." - C. 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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